[이데일리] "조선과 다르다"…공정위, 내달 중순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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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내달 9일 전원회의 유력…13개월 만에 결론
항공결합은 한국이 주도권…해외 주요국보다 먼저 결론
경쟁제한 노선·개수 관심…‘中 노선’ 가장 까다로울 듯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다음 달 9일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간 기업결합 승인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 유럽연합(EU) 결정을 기다리며 결론 없이 끝냈던 현대중공업(329180)-대우조선해양(042660) 결합건과 달리 주요 해외 경쟁당국보다 앞서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다.
사실상 조건부 승인 유력한 상황에서 경쟁제한 노선 개수와 이에 따른 조치 내용 등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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