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ll] '안전위' 꾸리는 아시아나항공, CSO도 신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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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발적' 설치 위원회, 안전관리체계 강화 차원…사측 "안전 조직 관련 내부 검토 중"
아시아나항공이 이사회 산하에 안전위원회를 설치한다. 이달 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맞물려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안전 조직 관련 추가적인 개편도 검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따로 CSO를 두지 않아왔고 안전분야 총 책임자인 안전보안실장도 현재 공석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이달 10일 CSO를 신규 선임하고 항공안전보안실과 산업안전보건실을 총괄하도록 하는 등 준비를 단단히 마친 상태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 내 안전위원회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감사위원회에 이은 세번째 전문위원회다. 구성원 등 세부적인 내용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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