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 ‘코로나 2년 상흔’ 항공업계 ⋯대한항공 등 상장사 직원들 2356명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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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년간 6개 상장 항공사 직원 수 2356명 감소
대한항공 1141명, 아시아나항공 491명, 제주항공 310명 퇴사
티웨이항공 179명, 진에어, 157명, 에어부산 148명 감소⋯올해 신규채용도 꽁꽁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코로나19 사태는 항공사의 경영위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직원들을 길거리로 내몰았다. 2년 동안 대한항공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LCC)등 6개 상장 항공사에서만 230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신규채용이 이뤄지지 않은데다 2년 넘게 지속된 휴직 사태로 급여가 감소하자 직원들이 버티지 못하고 회사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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