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중국 몽니에...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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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독과점 심사 몽니 움직임
M&A 승인에 최대 복병 될듯
기약없는 중국 기업결합 심사
대한항공, 작년 철회 뒤 재신고
국내 항공사 '빅딜'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작업이 '중국발 암초'를 만났다.
미국·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결합심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중국 경쟁당국까지 한중 주요 노선에 대한 독과점 가능성을 철저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U·미국 등과는 다른 중국만의 독자적인 경쟁법 체계와 상대적으로 불투명한 심사 과정까지 겹쳐 양사 M&A 승인의 최대 복병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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