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한국공항 정비노동자 혼재작업 중 끼임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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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한데 업무량 맞추려 동시작업 지시해” … 지상조업사 전반 노동환경 비슷 ‘적신호’
대한항공 지상조업 자회사인 한국공항 노동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정비업무를 하다 항공기 운송차량(토잉카) 바퀴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인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증가한 업무량을 처리하기 위해 혼재작업을 한 것이 사고 원인으로 꼽힌다. 이 회사와 노동환경이 비슷한 항공기 지상조업사들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조사·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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