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입국 PCR 검사 면제 해달라" 목소리 높인 대한항공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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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동조합이 해외입국자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면제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항공 노동자의 빠른 일자리 복귀를 위해서 필요한 조처란 입장이다.
대한항공 노조는 31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항공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로 2년 넘게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항공산업과 이와 연관된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아직까지 업무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노동자가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선 여객 수요 회복이 필수적"이라면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방역 정책이 여객 수요 회복의 발목을 옥죄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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