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국토부-장제원 회동…국제선 복원·고용 지원금 연장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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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박규빈 기자]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장제원 비서실장이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항공업계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정치권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장 실장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소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국토부 항공정책실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항공사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코로나19로 항공업계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 고용 유지 지원금 지급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해달라고 건의했다. 항공사 직원들의 생계 안정과 항공사의 고용 유지를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고용 유지 지원금은 이르면 오는 6월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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