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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인터뷰서 “안전한건 원래 불편하다” 강조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이 최근 사내 인터뷰를 통해 “안전한 행동은 불편하지만 이를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야 대한항공이 인정받는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대한항공 뉴스룸에 이 부사장이 출연한 임원 인터뷰 영상 ‘임원의 서재 이수근 부사장님 편’을 게재했다. 

대한항공은 사내방송채널인 대한TV를 통해 처음 임원의 추천도서와 경영철학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송출했다. 대한항공은 시청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려는 취지로 지난해 4월 유튜브에 대한TV 공식 계정을 생성한 뒤 1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다. 

이 부사장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유인종 쿠팡 안전부문 부사장의 저서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를 소개했다. 책에는 유인종 부사장이 안전 전문가로서 경력을 이어오는 동안 겪었던 안전사고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 등이 담겼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