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 대한항공 직원들, 인력부족에 불만 폭주⋯"중대재해 터지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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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정상화 속 대한항공 직원들, 인력부족 호소⋯블라인드앱에서 인력문제 심각 지적
직원연대 국토부에 "객실 승무원 감축, 승객 안전확보 및 노동자 건강권 침해되는지 살펴 달라"
대한항공, 문제 없다는 입장⋯"승객 안전 확보와 서비스 제공에 차질 없도록 운영 중"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코로나19 사태 후 항공업계가 정상화의 첫발을 내딛은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인력부족에 불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지난 3월 말 정부의 격리면제 조치와 국제선 노선 증편으로 승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적절한 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상당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항공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 앱에는 인력부족 문제를 호소하는 글들이 터져 나오고 있고, 노조도 인력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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