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통합 LCC 출범하면 박 터지는 싸움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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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M&A)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일각에서는 M&A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두 대형항공사뿐 아니라 자회사로 있는 저비용항공사(LCC)의 통합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통합 LCC 출범이 소비자 후생 및 항공경쟁력 측면에 실효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올 초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인용으로 끝낸 상황이지만 중복노선이 수 십개에 달하는 LCC가 통합되면 다양한 노선·가격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이 침해 받을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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