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대한항공, 美 법무부 요구자료에 홍역…M&A 난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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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합병' 독과점 해소안
세부조항 등 까다로운 조건 제시
美 2위 업체 이의제기도 변수로
EU에선 "운수권 배분해야 승인"
미국 경쟁 당국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인수하려는 대한항공(003490)에 독과점 해소 방안을 요구했지만 관련 자료 제출 과정이 상당 기간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만큼 미국 측이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해 대한항공이 시정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대한항공의 인수합병(M&A)이 각국 정부의 독과점 심사라는 난관에 좌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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