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단독] 아시아나항공 무급 휴직 제도 '악용', 직원 갈등 '증폭'
페이지 정보
본문
부서별 차별 휴직 적용에 내부 불만 급등···"무급 휴직 8일은 꼼수의 끝판왕"
[더팩트|정문경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비용 절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부서별 무급 휴직제도를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게 차별적으로 운영해 내부 직원들의 반발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더팩트>가 잦은 기종 변경과 빈 좌석을 채우기 위한 고의적인 운항 일정 변경 의혹을 단독 보도(2022년 5월 4일 자 <[단독] '고객 감동' 아시아나, 알고 보니 코로나 핑계 '고객 갑질'> 기사 내용 참조) 한 이후 접수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의 추가 제보를 확인 취재한 결과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무급 휴직제도의 부서별 차별 적용이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내부 분열의 갈등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국민일보] 겨우 숨통 텄는데… ‘탄소 감축’ 암초 만난 항공사 22.05.13
- 다음글[파이낸셜뉴스] 항공사, 휴직 승무원 복귀 검토… ‘고용지원금 중단’ 변수로 22.05.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