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고용유지지원금 못받는 대한항공, 유급휴직은 유지할 듯…최소 1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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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3년차, 고용보험법 시행령 원칙대로 적용
작년 인건비 5670억, 2019년의 4분의1…대규모 지출
아시아나·LCC도 7월부터 못받을수도…정상화 '험난'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임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하반기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유급휴업을 진행했던 전례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전문인력이 많은 항공업계 특성상 업황 회복을 대비해 울며 겨자먹기로 고용을 유지하면서도 정부 지원 없이 휴업을 이어가는 게 만만치 않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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