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완화에 저비용항공사 노동자 ‘경영정상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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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국제노선 증설 포함 종합적 검토 필요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고용불안에 시달린 저비용항공사(LCC) 노동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항공사 경영이 개선할 수 있도록 국제선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한국노총과 항공노련에 따르면 연맹은 지방공항 국제선 운영 정상화와 항공사별 국제노선 운항 승인을 정부에 요구하는 방안을 내부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모든 해외입국자에게 실시하던 7일간 자가격리를 21일부터 해제한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90일 사이인 사람과 3차 접종자가 대상이다. 입국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객의 입국과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한국노총과 항공노련에 따르면 연맹은 지방공항 국제선 운영 정상화와 항공사별 국제노선 운항 승인을 정부에 요구하는 방안을 내부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모든 해외입국자에게 실시하던 7일간 자가격리를 21일부터 해제한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90일 사이인 사람과 3차 접종자가 대상이다. 입국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객의 입국과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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