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고용유지지원금 연장 안되면 LCC 말라죽는다...고용부 결정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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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가 고용유지지원금의 연장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가 하늘길을 확장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도 많이 줄였지만 원상회복까지는 갈길이 멀어 지원이 유지되지 않으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수 있어서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 빠진 고용주가 직원을 해고하는 대신 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휴업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자 항공업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분류돼 고용유지지원금이 지급됐다. 지원금 지급 기간은 오는 7월 만료되는데, 고용부는 오는 22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지원기간 연장 여부를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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