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고용부-항공협회 회동, 고용지원금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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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정기편 인가 나고도 각종 준비 기간 2~3개월 필요"
"여객으로 먹고 사는 LCC, 수천억대 적자…지원 기간 늘려야"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인천국제공항 방역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고용노동 당국이 항공업계를 만나 고용유지지원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항공업계는 공항 시설 재정비 등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큼 지원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9일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한국항공협회 관계자와 회동해 현재 항공업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며 "고용유지지원금 추가 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항공업계·종사자 등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연장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천공항 활성화에 따라 항공사들과 지상조업사 등 업계 전반의 경영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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