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에어프레미아 품은 타이어뱅크… LCC 경쟁 본격화
페이지 정보

본문
대명소노, 지분 22% 전량 매각
티웨이항공에 운영 집중하기로
미주·중장거리 노선 두고 경쟁
대명소노그룹이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지분 전량을 타이어뱅크에 매각했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합병 가능성이 사그라지면서 두 항공사의 경쟁 구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에어프레미아 지분 22%(6285만 6278주) 전량을 타이어뱅크 측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1900원이다.
이에 에어프레미아 1대 주주인 AP홀딩스가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총 68% 보유하면서 최대 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AP홀딩스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자녀들이 지분을 가진 회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서울경제] 에어부산 객실 승무원 노조 설립…항공업계 세 번째 25.05.07
- 다음글[동아일보] “항공정비 교육 혁신과 지역산업 밀착 연계로 ‘K-항공 밸리’ 완성” 25.05.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