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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국토교통부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항공담당 주무 부처 장관 간 영상회의를 통해 두 나라 간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체결에 합의함에 따라 11월 15일부터 싱가포르 여행이 자유화됩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오는 11월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두 나라 국민은 상대국을 격리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 됐으며, 사업 목적 방문뿐 아니라 개인 여행, 단체 여행에 모두 제한이 해제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개인여행이 허용됨에 따라 항공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첨부자료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질의응답 자료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