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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임 회장에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송고시간2023-07-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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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2일 신임 회장으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사람은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투자자로, 김 회장이 설립한 AP홀딩스와 이 대표의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65.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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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이승연기자

부회장은 최대주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2일 신임 회장으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는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두 사람은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투자자로, 김 회장이 설립한 AP홀딩스와 이 대표의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65.7%에 달한다.

1991년 타이어뱅크를 설립한 김 회장은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창기였던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왔다.

부회장으로 취임한 이 대표는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다.

이 대표는 향후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항 및 정비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합리적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국제선 운항을 시작해 일본 나리타, 태국 방콕, 베트남 호찌민 등 중단거리 노선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장거리 노선 총 6개를 운항하고 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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